저는 이전에 네이버, 카카오, 여러 스타트업을 다니며 카카오톡, N드라이브, 왓챠플레이 등 유명한 프로그램들을 많이 만들었어요.
커피한잔은 개인 시간을 들여서 저 혼자 만드는 서비스에요.
많은 소개팅 회사들이 여성 회원들의 프로필을 (온갖 속임수를 써서) 어떻게든 남자 회원들에게 노출시켜서 돈을 버는데요.
이런 속임수를 사용하지 않고, 여러분들이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게 하는 데에만 제 노력을 기울여볼게요.
여러분들도 상대방에게 예의를 갖추고 서비스를 사용 부탁드려요.
현재까지 커피한잔에서 만나 결혼한 부부가 (연락 받은 경우만) 57 커플이 있어요.
커플이 된 숫자가 아니라 결혼을 한 숫자가요!
생각해보면 살면서 누군가를 결혼으로 맺어주는 경험이 1번 있을까 말까 한데요,
저는 어쩌면 앞으로 100번은 넘게 할 수 있지 않을까...
이렇게 생각해보면 소개팅 서비스를 운영하는 것도 참 즐겁고 보람 있는 일입니다.
응원, 제안 혹은 다른 하시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면 언제든지 여기로 연락해주세요.
결혼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연락주세요!